美, 6월 잠정주택판매지수 111.0…전월比 0.2%↑

【서울=뉴시스】신효령 기자 = 지난 달 미국의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소폭 상승했다.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(NAR)는 27일(현지시간) 지난 6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달보다 0.2% 상승한 111.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 지난 5월 3.7% 하락에서 상승 반전했지만, 마켓워치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'1.3% 상승'을 밑돌았다. 지역별로는 북동부 지역 지수가 3.2%, 중서부 지역이 0.8% 상승했다. 반면 남부와 서부 잠정주택 판매지수는 각각 0.6%, 1.3%씩 하락했다.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매매계약에 서명은 했지만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미국 주택시장의 바로미터로 불린다. 통상 1~2달 후 계약이 종결되면 기존주택매매로 집계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