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달 주택 판매 호조…3633채, 11년래 최고치 기록

지난 달 오렌지카운티 주택판매량이 1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. 부동산 통계 전문회사 코어로직이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OC의 8월 주택판매 건수는 3633건을 기록, 전년 동월 대비 14.5% 증가했다. 이는 8월 기록된 판매량으로는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. 지난 달 판매된 주택 중간값도 올랐다. 사상 세 번째로 높은 64만9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6.4% 상승률을 보인 것. 주택 중간값 상승 원인 중 하나는 저가 매물 부족이다. 지난 달 50만 달러 이하 주택 재고는 1373채로 예년에 비해 약 2000채 가량 적었다. 그 결과, 지난 달 거래량 중 50만 달러 이하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9.6% 감소했다. 반면, 70만 달러 이상 주택 판매량은 26.7%나 증가했다. 임상환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