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월 신규주택 착공, 예상밖 감소…전월대비 5.8% 감소


지난달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. 20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착공건수가 전월보다 5.8% 감소한 114만 건(연율 환산)을 기록했다. 이는 예상치인 119만 건을 밑돈다. 7월 기록은 수정 없이 121만 건을 유지했다.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6.0% 감소한 72만2000건을 기록했다.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다. 하지만 지난달 단독주택 건축허가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에 앞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. 지역별로 북동부 지역의 단독주택 착공건수가 13.8% 감소했다. 남부에서는 13.1% 줄었다. 하지만 서부와 중서부에서는 강력하게 증가했다. 변동성이 큰 다가구 주택착공건수는 5.4% 줄어든 42만 건을 기록했다. 향후 주택 경기의 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보다 0.4% 감소한 113만9000건을 기록했다. 시장 예상치인 117만건을 밑돈다. 7월 기록은 114만4000건이었다. 5가구 이상의 다가구주택 건축허가건수는 7.2% 감소한 40만2000건을 나타냈다. 김현우 기자